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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연장 12회 승리 총정리|KT 3-2 역전·디아즈 결승 득점·한국시리즈 3차전 일정

by deep2 2026.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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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KT 한국시리즈 2차전 결과|연장 12회 3-2 승리·디아즈 결승 득점·3차전 일정

삼성 연장 12회 승리 총정리|KT 3-2 역전·디아즈 결승 득점·한국시리즈 3차전 일정

삼성 연장 12회 승리 소식의 핵심은 11월 4일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KT 위즈를 3-2로 꺾고 시리즈 전적을 1승 1패로 맞췄다는 것이다. 연장 12회초 KT 2루수 오윤석의 송구 실책 때 디아즈가 홈을 밟으면서 결승점이 나왔다. 4시간 22분의 혈투에서 페덱은 7이닝 1실점으로 데일리 MVP에 선정됐고, 배찬승은 마지막 이닝을 지켜 세이브를 기록했다.

누가 실책을 했는지, 디아즈가 어떻게 결승 득점을 만들었는지, 김태훈과 배찬승의 기록은 무엇인지 궁금한 독자를 위해 이닝별 흐름과 기록을 구분해 정리했다. 또한 11월 6일 대구에서 열릴 3차전 일정까지 연결해 살펴본다.

⚾ 핵심 요약
  • 경기 결과: 삼성 3-2 KT, 연장 12회
  • 경기 날짜: 2026년 11월 4일(수), 수원
  • 결승점: 12회초 KT 2루수 오윤석의 송구 실책 때 디아즈 홈인
  • 디아즈: 6타수 4안타 2타점 1득점
  • 선발 맞대결: 페덱·고영표 모두 7이닝 1실점
  • 기록: 김태훈 승리·오원석 패전·배찬승 세이브
  • 시리즈: 삼성 1승, KT 1승
  • 3차전: 11월 6일 오후 6시 30분, 대구
📌 목차 바로가기1. 삼성 연장 12회 승리, 한국시리즈 2차전 결과 한눈에 2. 연장 12회 무슨 일이 있었나? 결승점 장면 3. 르윈 디아즈 4안타 2타점, 왜 승리의 주역인가 4. 2회초 선취점과 디아즈의 아쉬운 홈 주루사 5. KT 4회말 동점, 힐리어드와 허경민의 활약 6. 페덱 7이닝 1실점, 한국시리즈 2차전 데일리 MVP 7. KT 고영표도 7이닝 1실점, 에이스 맞대결 분석 8. 8~9회 양 팀 불펜 총력전, 박영현과 원태인 투입 9. 연장 10회 디아즈 적시타, 삼성 2-1 재역전 10. 10회말 디아즈 수비 실책과 김현수 밀어내기 볼넷 11. 11회와 12회, 김태훈 구원승과 배찬승 세이브 12. KT 오윤석 악송구와 김현수 포구 장면, 누구 실책? 13. 1차전 8-7, 2차전 3-2: 한국시리즈 분위기가 바뀐 이유 14. 6일 한국시리즈 3차전 시간과 장소, 선발 관전 포인트 15. 삼성 KT 한국시리즈 2차전 핵심 기록과 남은 변수

1. 삼성 연장 12회 승리, 한국시리즈 2차전 결과 한눈에

삼성 KT 2026 한국시리즈 2차전 연장 12회 경기 관련 이미지

삼성 라이온즈는 2026년 11월 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KT 위즈를 연장 12회 끝에 3-2로 꺾었다. 전날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7-8로 아쉽게 패했던 삼성은 이 승리로 시리즈를 1승 1패로 돌려놓았다. 이제 두 팀은 하루를 쉬고 6일 대구에서 3차전을 치른다.

삼성 라이온즈 KT 위즈 한국시리즈 2차전 경기 결과 관련 이미지

선취점은 삼성이 냈지만 KT가 따라붙었고, 연장에 들어가서도 양쪽이 한 점씩을 주고받았다. 최종적으로 승부를 갈라놓은 것은 홈런도 장타도 아닌 연장 12회초 내야 송구 실책이었다. 4시간 22분 동안 이어진 경기에서 끝까지 집중력을 지킨 삼성이 마지막에 웃었다.

2차전 경기 결과
항목 2차전 결과
경기 2026 한국시리즈 2차전
날짜·장소 11월 4일 수원KT위즈파크
점수 삼성 3 : 2 KT (연장 12회)
시리즈 1승 1패
승리·패전 김태훈 / 오원석
세이브 배찬승
데일리 MVP 크리스 페덱

단순히 한 경기를 이긴 것 이상의 의미도 있다. 원정 1·2차전에서 최소 한 차례 승리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했기 때문이다. 삼성은 홈팬들이 기다리는 대구로 장소를 옮겨 분위기 반전을 노릴 수 있게 됐고, KT는 안방 2연승의 기회를 놓쳤다.

2. 연장 12회 무슨 일이 있었나? 결승점 장면

삼성 KT 연장 12회초 결승 득점 상황 관련 이미지

가장 많이 검색되는 장면은 12회초다. 2-2로 맞선 가운데 삼성 박승규가 안타로 출루했고, 디아즈의 땅볼로 선행 주자가 아웃되면서 주자가 바뀌었다. 이후 김상준이 안타를 기록해 1사 1·2루 기회가 만들어졌다.

삼성 디아즈의 결승 득점과 KT 병살 수비 상황 관련 이미지

이재현의 타구는 투수 앞으로 향했다. KT 투수 우규민은 2루에 송구해 1루 주자를 잡았지만, 병살을 완성하려던 2루수 오윤석의 1루 송구가 원바운드로 빗나갔다. 1루수 김현수가 이 공을 잡지 못하는 사이 3루까지 진루했던 디아즈가 홈으로 들어왔다. 그 한 점이 3-2 결승점이 됐다.

공식적인 승부의 핵심은 오윤석의 송구 실책이다. 화면에서는 김현수가 공을 놓친 모습이 크게 보이기 때문에 포구 실책으로만 이해하기 쉽지만, 타구 처리의 시작과 송구 방향까지 이어서 봐야 한다. 선수 한 명에게 패배의 모든 책임을 돌리기보다 당시 병살 수비가 얼마나 촉박했는지도 함께 볼 필요가 있다.

연장 12회초 득점 과정
진행 순서 12회초 상황
① 박승규 안타 출루
② 디아즈 땅볼, 선행 주자 아웃
③ 김상준 안타로 1사 1·2루
④ 이재현 투수 앞 땅볼
⑤ 오윤석의 1루 악송구
⑥ 디아즈 홈인, 삼성 3-2

3. 르윈 디아즈 4안타 2타점, 왜 승리의 주역인가

삼성 르윈 디아즈 한국시리즈 2차전 4안타 활약 관련 이미지

삼성 타선에서 이날 가장 돋보인 선수는 르윈 디아즈였다. 6타수 4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팀의 3득점 모두에 직접 관여했다. 2회초 선취점을 만든 3루타, 연장 10회초 다시 리드를 안긴 적시타, 12회초 결승 득점까지 중요한 장면마다 등장했다.

디아즈 2타점 1득점 기록과 한국시리즈 2차전 관련 이미지

특히 안타의 종류가 다양했다. 2회 3루타, 4회 2루타, 6회 단타가 나온 뒤 홈런만 더하면 사이클링 히트까지 노릴 수 있는 상황이었다. 실제로는 홈런 대신 적시타를 보태며 득점 기회를 살렸다. 사이클링 히트를 완성하지 못했더라도 팀 승리라는 결과를 얻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하지만 완벽하기만 한 하루는 아니었다. 2회 주루에서 홈에서 아웃됐고, 연장 10회말에는 수비 실수로 동점 위기를 키웠다. 그럼에도 다음 기회에서 다시 뛰고, 결국 12회 결승 홈을 밟았다. 잘한 플레이와 아쉬운 플레이가 한 경기 안에 모두 담긴 디아즈의 하루였다.

4. 2회초 선취점과 디아즈의 아쉬운 홈 주루사

삼성 2회초 선취점과 디아즈 주루 상황 관련 이미지

경기는 초반부터 삼성의 빠른 발과 장타가 맞물렸다. 2회초 선두타자 최형우가 2루타를 때린 뒤 디아즈가 우측 깊숙한 곳으로 날아가는 3루타를 기록했다. 최형우가 홈에 들어오며 삼성은 1-0으로 앞서나갔다.

무사 3루에서는 추가 점수를 올릴 수도 있었다. 그러나 류지혁의 내야 땅볼에 3루 주자 디아즈가 홈으로 향했다가 포수 한승택에게 태그아웃됐다. 비디오 판독에도 판정이 바뀌지 않았고 삼성은 1점만 얻고 이닝을 마쳤다.

이 장면은 장타 한 개가 곧 대량 득점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보여준다. 3루 주자가 득점을 시도하는 판단과 내야 수비의 송구 선택이 맞물리면서 한순간에 결과가 달라진다. 초반 기회를 놓친 뒤 1점 차 승부가 오래 이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5. KT 4회말 동점, 힐리어드와 허경민의 활약

KT 4회말 동점 득점과 허경민 적시타 관련 이미지

KT도 마냥 끌려가지는 않았다. 4회말 샘 힐리어드가 2루타로 출루하며 동점의 발판을 만들었다. 이후 진루타로 3루까지 간 힐리어드를 허경민이 좌익수 쪽 적시타로 불러들이면서 경기는 1-1이 됐다.

허경민은 9회말에도 2루타를 때려 끝내기 기회를 열었다. 하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경기를 마무리하지 못했다. KT로서는 여러 번 찾아온 득점권 기회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살렸는지가 아쉬울 수밖에 없다.

샘 힐리어드는 타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연장 10회초 박승규의 안타성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아내면서 KT의 실점을 막을 가능성을 높였다. 다만 디아즈의 후속 적시타까지 막지는 못했다. 좋은 수비와 실점이 연달아 나오는 장면이 경기의 긴장감을 더했다.

6. 페덱 7이닝 1실점, 한국시리즈 2차전 데일리 MVP

삼성 선발 크리스 페덱 7이닝 1실점 호투 관련 이미지

삼성 선발 크리스 페덱은 7이닝 1실점으로 자신의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다. 출루는 허용했어도 연속 실점을 피하면서 삼성이 경기 후반까지 불펜을 아낄 수 있게 했다. 이날 경기의 데일리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것도 이런 투구 내용과 무관하지 않다.

크리스 페덱 한국시리즈 2차전 데일리 MVP 관련 이미지

선발이 오래 버텨주면 감독은 필승조를 서둘러 모두 소진하지 않아도 된다. 이번 경기는 연장 12회까지 이어졌기 때문에 페덱의 7이닝이 더욱 값졌다. 2차전 초반이 타격전으로 번지지 않은 데는 페덱의 호투가 큰 몫을 했다.

정규시즌 상대 전적이나 이전 플레이오프의 투구 내용과는 별개로, 이날의 평가는 11월 4일 경기만 놓고 해야 한다. 2차전 선발이 승리투수는 아니었지만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것은 승패 기록과 실제 경기 기여도가 다를 수 있다는 사례이기도 하다.

7. KT 고영표도 7이닝 1실점, 에이스 맞대결 분석

KT 고영표 선발투수 7이닝 1실점 투구 관련 이미지

KT 선발 고영표 역시 7이닝 1실점으로 맞섰다. 2회초 실점 뒤에도 투구 흐름을 잃지 않으면서 경기 중반까지 1-1 균형을 유지했다. 두 선발이 나란히 7이닝을 책임졌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날이 얼마나 치열한 투수전이었는지 알 수 있다.

고영표는 사이드암 특유의 투구 각도와 변화구를 활용해 삼성 타선을 상대했다. 삼성은 안타로 기회를 만들고도 병살타나 주루사로 점수를 늘리지 못했다. 고영표의 투구를 단순히 안타 허용 개수만으로 평가하기 어려운 이유다.

2차전 선발투수 기록 비교
구분 삼성 페덱 KT 고영표
역할 2차전 선발 2차전 선발
투구 이닝 7이닝 7이닝
실점 1실점 1실점
특징 후반까지 리드 유지 반격 후 균형 유지

두 투수 모두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 연장에 접어든 뒤 승부가 갈렸기 때문이다. 이는 선발의 호투와 팀의 최종 승패가 별개로 기록될 수 있음을 잘 보여준다.

8. 8~9회 양 팀 불펜 총력전, 박영현과 원태인 투입

KT 박영현 한국시리즈 2차전 불펜 등판 관련 이미지

7회까지 균형이 이어지자 KT와 삼성은 승부처마다 불펜 카드를 꺼냈다. KT는 8회 손동현에 이어 박영현을 조기 투입했다. 박영현은 전날 1차전에서도 마무리로 나섰는데, 2차전에서도 8~9회 실점 없이 버티며 자신의 몫을 해냈다.

삼성 원태인 한국시리즈 2차전 구원 등판 관련 이미지

삼성은 이승민이 9회말 허경민에게 2루타를 맞자 원태인을 투입했다. 향후 선발 등판 가능성이 거론되던 투수를 9회 위기에서 올렸다는 것은 이날 한 경기가 시리즈 흐름에서 얼마나 중요했는지를 말해준다.

박영현의 1⅔이닝 무실점과 원태인의 위기 탈출은 당장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은 플레이도 경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결국 이런 필승조 소모가 3차전 이후 불펜 운용에 어떤 부담을 줄지는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9. 연장 10회 디아즈 적시타, 삼성 2-1 재역전

삼성 디아즈 연장 10회초 적시타 관련 이미지

9회까지 1-1로 맞선 경기는 10회초에 다시 요동쳤다. 삼성 선두타자 김지찬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고, 희생번트와 고의4구가 이어지면서 주자가 득점권에 모였다. 박승규의 깊은 타구는 KT 중견수 샘 힐리어드의 호수비에 막혔다.

하지만 디아즈가 우전 적시타를 날리며 삼성은 2-1로 다시 앞서갔다. 이때만 해도 삼성의 승리가 눈앞에 다가온 듯했다. 실제로 타순 상위에서 기회를 만들고 중심타자가 해결하는 전형적인 득점 공식이 작동한 장면이었다.

다만 끝날 때까지 끝난 승부가 아니었다. 연장 10회말 KT는 이어진 공격에서 만루까지 기회를 확장했고, 결국 김현수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10회초 적시타는 중요한 리드였지만 그 자체가 결승타로 남지는 않았다.

10. 10회말 디아즈 수비 실책과 김현수 밀어내기 볼넷

삼성 디아즈 연장 10회말 수비 상황 관련 이미지

10회말 KT의 반격 역시 작은 플레이에서 시작됐다. 장진혁의 안타에 이어 안현민의 빗맞은 타구가 파울라인 안쪽에서 멈추지 않으며 내야안타가 됐다. 이어 샘 힐리어드의 땅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삼성 1루수 디아즈의 포구 실책이 나와 만루 위기가 만들어졌다.

원태인은 1사 만루에서 김현수에게 볼넷을 허용했고, 그 사이 KT가 밀어내기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삼성 입장에서는 공격에서 얻은 리드를 수비 실수로 되돌려준 셈이다.

그러나 여기서 KT의 역전은 나오지 않았다. 이후 타자들을 범타로 막아내면서 삼성은 연장 경기를 더 끌고 갈 수 있었다. 동점 허용이 곧 역전 패배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준 순간이기도 하다. 막을 수 없는 상황과 끝까지 막아낸 상황을 구별할 필요가 있다.

11. 11회와 12회, 김태훈 구원승과 배찬승 세이브

삼성 김태훈 11회말 무실점 구원승 관련 이미지

11회초에도 삼성은 안타를 묶어 기회를 만들었지만 점수를 얻지 못했다. 11회말에는 김태훈이 등판해 KT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그리고 다음 이닝 삼성의 결승점이 나오면서 김태훈에게 구원승이 기록됐다.

삼성 배찬승 12회말 세이브 관련 이미지

12회말 삼성 마지막 투수로 등판한 배찬승은 한 점 차 리드를 지켜냈다. 신예 투수가 한국시리즈 연장전 마지막 이닝을 책임졌다는 사실이 인상적이다. 마지막 아웃카운트는 김현수의 타구를 처리하며 만들어졌다.

김태훈의 승리와 배찬승의 세이브를 혼동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김태훈은 결승점이 나오기 전 투구로 승리 요건에 해당했고, 배찬승은 앞선 점수를 끝까지 지켜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날 투수 기록은 경기 후반의 순서를 이해하는 데도 좋은 길잡이다.

12. KT 오윤석 악송구와 김현수 포구 장면, 누구 실책?

KT 오윤석 연장 12회초 송구 실책 관련 이미지

12회초 장면을 두고 '김현수 실책인가, 오윤석 실책인가'라는 검색이 이어진다. 실제 영상에서는 1루수 김현수가 공을 잡지 못하는 장면이 크게 보인다. 그러나 보도에서 승부를 가른 실책으로 기록한 부분은 2루수 오윤석의 1루 악송구다.

KT 김현수 포구와 삼성 결승점 상황 관련 이미지

투수 우규민이 먼저 2루에 송구해 선행 주자를 잡았고, 오윤석이 이어 1루로 공을 보냈다. 이 과정에서 공이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으면서 병살이 완성되지 못했다. 그 사이 디아즈는 주루 판단을 바꿔 홈까지 진입했다.

수비에서 실책이 발생했다는 사실과 특정 선수 개인에 대한 평가를 동일하게 다뤄서는 안 된다. 빠르게 돌아가는 병살 상황, 주자의 발, 송구 각도 등 여러 요소가 결과를 바꾼다. KT로서는 아쉬운 실점이지만 이를 단순히 '평범한 땅볼 하나'로 축약하면 경기의 난도가 잘 드러나지 않는다.

13. 1차전 8-7, 2차전 3-2: 한국시리즈 분위기가 바뀐 이유

한국시리즈 1차전과 2차전 경기 흐름 비교 관련 이미지

한국시리즈 첫 두 경기는 모두 한 점 차로 끝났다. 하지만 흐름은 정반대였다. 11월 3일 1차전은 KT가 8점까지 앞섰다가 삼성의 거센 추격을 허용해 8-7로 이겼다. 반면 11월 4일 2차전은 양 팀 선발이 나란히 7이닝 1실점으로 버티는 투수전이었다.

삼성이 2차전을 이기면서 시리즈가 1승 1패가 됐지만 아직 어느 쪽이 우승에 유리하다고 단정하기는 이르다. 한국시리즈는 7전 4선승제다. 두 팀 모두 앞으로 세 번 더 이겨야 우승한다. 특히 3차전부터는 대구 홈경기를 치르는 삼성의 반격 여부가 관심이다.

한국시리즈 1차전과 2차전 비교
구분 1차전 2차전
날짜 11월 3일 11월 4일
승리팀 KT 삼성
점수 KT 8-7 삼성 삼성 3-2 KT
흐름 타격전·추격전 투수전·연장 승부
결과 KT 1승 시리즈 1승 1패

두 경기의 공통점도 있다. 모두 한 점 차였고 마지막까지 어느 팀도 마음을 놓을 수 없었다. 막판 수비 한 차례, 볼넷 하나, 주루 판단 하나가 시리즈의 방향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14. 6일 한국시리즈 3차전 시간과 장소, 선발 관전 포인트

한국시리즈 3차전 대구 경기 일정 관련 이미지

한국시리즈 3차전은 2026년 11월 6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예정돼 있다. 하루 휴식 뒤 열리는 경기로, 4차전은 11월 7일 토요일 오후 2시, 5차전은 필요할 경우 11월 8일 일요일 오후 2시에 같은 장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일부 경기 직후 보도에서는 KT 소형준과 삼성 후라도가 3차전 선발 맞대결 후보로 거론됐다. 다만 선발 발표 여부와 경기 전 라인업은 구단·KBO의 최종 공지를 대조해야 한다. 2차전에서 원태인이 구원으로 등판했기 때문에 삼성의 4·5차전 투수 운용도 함께 주목할 만하다.

한국시리즈 3차전부터 7차전까지 일정
경기 날짜·시간 장소
3차전 11월 6일(금) 18:30 대구
4차전 11월 7일(토) 14:00 대구
5차전* 11월 8일(일) 14:00 대구
6차전* 11월 10일(화) 18:30 수원
7차전* 11월 11일(수) 18:30 수원

*5~7차전은 승부가 일찍 결정되면 열리지 않는다. 관람 또는 중계 시청을 계획한다면 해당 차전의 최종 일정과 선발 명단을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15. 삼성 KT 한국시리즈 2차전 핵심 기록과 남은 변수

삼성 KT 한국시리즈 2차전 핵심 기록과 향후 경기 관련 이미지

기록만 보면 경기는 3-2로 간단하게 요약된다. 하지만 선발 둘의 7이닝 1실점, 12회까지 이어진 불펜 총력전, 디아즈의 4안타와 실책, 박영현의 조기 등판, 원태인의 긴급 투입, 오윤석의 송구 실책이 모두 얽혀 나온 결과다.

특히 디아즈는 1회부터 12회까지 공격과 수비, 주루에 걸쳐 가장 많은 이야기를 남겼다. 핵심 선수의 실수가 곧 그 선수의 전체 활약을 지우지는 않는다. 반대로 좋은 타격 기록이 수비에서의 아쉬움을 없애주는 것도 아니다. 각각을 따로 보아야 경기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KT는 찬스에서 득점 연결이 아쉬웠고, 삼성 역시 무사 3루와 만루 등 일부 기회를 놓쳤다. 두 팀 모두 3차전에서는 득점권에서의 타격과 불펜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승리팀의 기세만 보고 다음 경기까지 예측하기보다 선발의 실제 컨디션과 당일 수비 집중력을 지켜보는 편이 낫다.

2차전에서는 관중 1만 7,700명이 입장했고,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이어진 포스트시즌 연속 매진 기록도 48경기로 늘었다고 보도됐다. 긴 연장전 끝에 탄생한 한 점 차 승부는 2026 한국시리즈 초반의 열기를 상징하는 경기로 기억될 만하다.

자주 묻는 질문 TOP 5

Q1. 삼성 KT 한국시리즈 2차전은 누가 이겼나요?

삼성이 2026년 11월 4일 수원에서 연장 12회 끝에 KT를 3-2로 이겼다. 시리즈는 1승 1패다.

Q2. 삼성의 12회 결승 득점은 누가 올렸나요?

르윈 디아즈다. 12회초 1사 1·2루에서 이재현의 내야 땅볼 때 KT 오윤석의 1루 송구 실책이 나오자 3루를 돌아 홈까지 들어왔다.

Q3. 12회 실책은 김현수와 오윤석 중 누구의 실책인가요?

일부 화면에서는 1루수 김현수가 공을 놓치는 장면이 보이지만, 관련 기록과 보도에서는 2루수 오윤석의 송구 실책으로 다뤘다.

Q4. 2차전 승리투수, 세이브와 MVP는 누구인가요?

승리투수는 김태훈, 패전투수는 오원석, 세이브는 배찬승이다. 7이닝 1실점을 기록한 삼성 선발 페덱이 데일리 MVP를 받았다.

Q5. 한국시리즈 3차전은 언제, 어디서 열리나요?

11월 6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다. 선발투수는 경기 전 구단과 KBO의 최종 예고를 확인해야 한다.

결론|연장 12회 실책이 가른 승부, 대구 3차전으로

삼성 연장 12회 승리는 디아즈의 공격과 주루, 선발 페덱의 호투, 배찬승의 마무리, 그리고 마지막 수비에서 갈린 한 점 차 승부였다. 1차전에서 아쉽게 패했던 삼성은 수원 원정 두 경기를 1승 1패로 마무리했다. KT 역시 2차전을 내줬지만 한 점 차 승부에서 보여준 마운드 경쟁력을 토대로 반격을 준비하게 됐다.

승부를 결정한 12회초는 2루수 오윤석의 송구 실책과 디아즈의 과감한 주루가 겹쳐 나온 장면이다. 한 선수가 잘못했다는 결론으로 끝내기보다는 병살 수비와 주루, 그리고 끝까지 점수를 지켜낸 투수진을 함께 봐야 이번 경기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이제 관심은 11월 6일 대구로 옮겨간다. 두 팀 모두 두 경기 연속 한 점 차 승부를 치른 만큼, 3차전에서도 기회가 왔을 때 점수를 내는 집중력이 중요할 전망이다. 실제 선발 예고와 현장 일정은 최종 공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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