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패스 이용자 자동차 보험료 할인! 내년부터 일석이조 혜택 시작
K-패스 사용자에게 대중교통비 환급에 더해 ‘자동차 보험료 할인’까지!
2025년부터 K-패스를 꾸준히 이용하면 자동차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는 특약 상품이 출시됩니다.
국토교통부와 주요 손해보험사가 함께 추진하는 이번 협약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생활비 절감을 동시에 노린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K-패스란? 대중교통비 환급 제도
K-패스는 국민의 교통비 부담을 덜고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입니다.
전국 어디서나 한 달에 15회 이상 버스나 전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이용 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 일반인 | 20% |
| 청년 | 30% |
| 저소득층 | 53.3% |
| 2자녀 가구 | 30% |
| 3자녀 이상 가구 | 50% |
지난해 5월 도입된 이후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다자녀 가구 환급 유형 추가, 혜택 확대 등으로 꾸준히 발전하고 있습니다.
🚗 내년부터 ‘자동차 보험료 할인 특약’ 신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2025년 10월 22일,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 등 4개 주요 손해보험사와 함께
‘K-패스 이용자 자동차 보험료 할인 특약 상품’ 개발 업무협약(MOU) 을 체결합니다.
▶ 협약 주요 내용
- K-패스 이용 실적에 따라 자동차 보험료 할인 적용
- 대중교통을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운전자에게 보험료 절감 혜택 제공
- 향후 보험업계 전반으로 확대 지원 예정
즉,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해 친환경적인 이동 습관을 가진 운전자일수록 자동차 보험료가 저렴해지는 구조입니다.



💳 K-패스, 정액형 ‘대중교통 패스’ 도입도 예정
내년부터는 ‘정액형 대중교통 패스(가칭)’ 도 새롭게 도입될 예정입니다.
대중교통비 지출이 많은 사람을 위해 일정 금액 이상 사용 시, 초과분 전액 환급 또는 정액제 요금제 방식을 적용해
교통비 부담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 국토부 “국민 생활비 절감 위한 협력 확대”
김용석 국토부 대광위원장은
“K-패스 이용자는 대중교통비를 절약하면서 동시에 자동차 보험료도 할인받는 일석이조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국민 생활비 부담을 덜기 위해 다양한 분야와 협력해 혜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관련 문의처
-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경제과 ☎ 044-201-5086
- 한국교통안전공단 데이터융복합처 ☎ 054-459-7263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www.korea.kr)



📝 정리하자면…
✅ K-패스 이용자는
- 매달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교통비 환급
- 내년부터 자동차 보험료 할인 특약까지 추가
✅ 보험사 참여
-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 정책 목표
-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 국민 교통비 및 생활비 절감


